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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KDC : 199.1
도서 평범함에 도둑맞은 탁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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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KM000007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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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청구기호
[강화]종합자료실
199.1-이73평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
예약 예약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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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KM0000073156 [강화]종합자료실
199.1-이73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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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사는 인생 평범하게 살지 마라” 경쟁 사회가 만든 굴레를 벗어나 탁월함과 마주하라! 자연 속의 생존경쟁은 치열하다. 사슴은 뿔을 부딪쳐 우열을 다투고, 하마도 입을 크게 벌려 영역을 다툰다. 심지어 자그마한 화단에서조차 식물들끼리 뿌리를 뻗으며 경쟁한다. 끝없는 생존경쟁에서 가장 우위를 점한 동물이 호모 사피엔스다. 이들은 힘과 속도로 경쟁하는 다른 짐승들과 다르게 사고하는 능력을 길렀고, 덕분에 생태계 먹이사슬의 정점에 올랐다. 문명이 발달한 현대 사회도 자연과 크게 다를 바 없다. 생존 외의 것을 두고 경쟁할 뿐이다. 소셜 네트워크에서 재력을 과시하고, 누구나 알아주는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밤낮으로 공부하고, 명함에 한 줄이라도 더 새기고자 분투하는 등 갖가지 경기장에서 선수의 입장이 된다. 경기장의 테두리, 즉 셀(cell)은 사회 구성원들에게 안정감을 준다. 우리의 행동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이고, 선을 넘는 자에게는 제재를 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셀은 그 안의 존재들을 하나로 묶어서 평범함의 범주에 끼워 넣는다. 그래서 셀 안에서 아무리 날고 긴다는 사람도 그 작은 경기장을 넘을 수는 없다. 거미줄에 걸린 날벌레마냥 꼼짝 못 하고 굶주린 거미에게 잡아먹히길 기다리는 신세에 불과하다. 그래서 우리는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에 나오는 ‘아브라삭스’처럼 알을 깨고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야 한다. 이 책은 당신을 억누르고 있는 알, 즉 스스로의 한계를 깰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야기 속의 영웅들처럼 커다란 시련을 거칠 필요도 없다. 우리 안에 이미 존재하고 있지만 인지하지 못했던 7가지 능력을 찾아내고, 7가지 도구를 통해 능력을 배양하는 것만으로 충분히 탁월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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