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왕따』는 초등학교 3학년 부회장이 된 진희의 눈을 통해 전업주부와 직장 맘의 갈등을 현실감 있게 그려 낸 동화이다. 초등학교 3학년이 되는 진희는 학급 임원 선거에 나가고 싶지만, 고민이 된다. 엄마가 직장에 다니기 때문이다. 선거 날, 학급 임원 후보에 손을 들고 싶지만, 엄마의 얼굴이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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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엄마 왕따 - 박신식 지음, 최정인 그림 중앙창작동화 시리즈 14권. 직장 맘의 자녀 진희가 학급 부회장이 되면서 생긴 일을 다룬 동화. 일선 초등학교 교사인 박신식 작가가, 초등학교 3학년 부회장이 된 진희의 눈을 통해 전업주부와 직장 맘의 갈등을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전업주부와 직장 맘이 서로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