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이 지닌 고유한 가치와 문화를 전달하고, 육지 사람과 갯사람들간의 소통을 이루기 위한 갯벌 이야기. 이 책은 염전일 하던 두 형님을 저세상에 보내고도 소금밭을 떠나지 못하는 막내동생, 어깨에 상처를 입고 머리가 벗어지는 고된 노동으로 놓았다는 어도의 개미다리같은 생생한 갯사람들의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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