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글] 묘연하게 모습을 감춘 일가의 행방을 뒤쫓는 르포라이터 이가라시 미도리. 그녀에 의해 하나씩 밝혀지는 어두운 진실……. 그리고 흐린 날 벌어지는 부녀자 폭행사건과 우연히 그 현장을 목격한 뒤 범인으로 오해받는 한 청년. 일가족 실종사건과 부녀자 폭행사건. 전혀 상관없을 것 같은 두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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