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유주의 갱혁이 라틴아메리카에 어떠한 사회문화적 변동을 가져왔으며, 이러한 신자유주의 개혁에 대해 라틴아메리카 시민사회는 어떻게 대응해 왔는가를 핵심 연구 질문으로 제기하고 있다. 이 책은 6명의 연구진이 참여하여 2년간 수행한 12편의 논문을 3개의 부분으로 엮고 있다.
제1장 브라질 신자유주의 경제정책과 노동자 삶의 조건 제2장 칠레 민주 정권의 신자유주의 경제정책 2부. 사회정책과 여성정책제3장 신자유주의 사회정책의 변화와 NGOs의 대응 제4장 신자유주의시대 칠레 사회정책의 변화와 시민사회의 대응 제5장 신자유주의하에서의 여성정책과 여성운동 - 멕시코의 사례 제6장 신자유주의하에서의 여성정책과 여성우동 - 칠레의 사례 3부. 종교의 변화와 문화적 반응제7장 신자유주의의 구조조정과 브라질 가톨릭교회의 대응 제8장 신자유주의 구조조정과 아르헨티나 가톨릭교회의 대응 제9장 멕시코의 사회변화와 개신교의 발전 제10장 칠레의 사회변화와 개신교의 성장 제11장 세계화와 라틴아메리카의 정체성 제12장 환상, 환멸 그리고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