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낮춰 세상을 비춘 우리 시대 진정한 리더 김수환 추기경!정채봉 동화작가가 쓴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 시절 이야기『바보 별님』. 1993년 5월부터 8월까지 소년한국일보에 <저 산 너머>라는 제목으로 연재된 작품이 김수환 추기경의 뜻에 따라 선종 후 출간되었다. 일본 아이들과 조선 아이들의...
<바보 별님>을 책으로 펴내기까지/이경철
이 작품을 쓰기 시작하며/정채봉
제1부 저 산 너머
이삭 줍는 여인
이름 없는 별들
노을 지는 언덕
달아 달아 밝은 달아
흙이 참 좋다
빈자리
멀고도 먼 길
제2부 얘야, 너 어디에 있느냐
마음의 그림자
하얀 달밤의 박꽃
아아, 어머니
너, 어디에 있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