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여류 시인 이옥봉, 그녀가 온몸으로 사른 사랑!조선시대의 여류 시인 이옥봉의 삶과 사랑을 그린 은미희의 장편소설『나비야 나비야』. 조선 중기 황진이, 허난설헌과 동시대를 살아가며 시와 사랑을 위해 온몸을 바친 여류 시인 이옥봉. 이 소설은 그녀의 비극적인 삶을 그린 역사소설이다. 작가 특유의...
1. 매화꽃 지던 날
2. 간청
3. 거문고는 바람 소리로 울고
4. 집을 떠나다
5. 한양살이
6. 방 안의 나비
7. 첫 만남
8. 저 별에게 묻노니
9. 사랑에 젖다
10. 그리워, 또 그리워
11. 사랑, 그 병
12. 연모의 시간들
13. 꽃이 되어 꽃을 보다
14. 사랑아, 내 사랑아
15. 어머니의 병환
16. 어머니의 죽음
17. 운강의 방문
18. 여름을 희롱하다
19. 붉은 비단 너머
20. 죽음의 자리
21. 다시 살다
22. 소문
23. 시를 버리고 사랑을 얻다
24. 베갯머리 사랑에
25. 꿈인 듯 생시인 듯
26. 삼척으로 가다
27. 막례의 해산
28. 편지 한 통
29. 10년 전의 약속
30. 이별
31. 그리워, 그리워, 임 그리워
32. 흰 나비로 날다
33. 슬픔은 피처럼 붉고
34. 당신 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