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안 잘거야』는 잠투정을 부리는 아이들에게 들려주면 좋은 그림책이에요. 좀처럼 잠을 자려 하지 않는 아기와 잠을 재우려는 엄마간의 다툼은 종종 있기 마련이에요. 이 책은 엄마의 사랑이 물씬 느껴지는 감동적이면서도 편안한, 그래서 아이에게 읽혀주기 더 없이 좋은 그림책입니다. 잠자리처럼 푸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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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난 안 잘거야 - 헬렌 쿠퍼 글 그림, 정해왕 옮김 잠자리에 들기 싫은 아이의 상상을 소재로 한 보드라운 그림책. 잠자리에 읽어주는데 꼭 들어맞는 따뜻한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