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그동안 한국사를 연구하고 강의하면서, 역사를 하면 정치사를 배우는 것이 흥미도 있고 중요하기도 하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왕실과 그 친인척에 대해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계속 생각해 왔다. 그 중에서도 친가뿐만 아니라 외가·처가를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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