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수의 생활을 엿보는 『목수 김씨의 나무 작업실』. 전시기획자와 출판기획자, 그리고 미술평론가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다가, 40세라는 이르지 않은 나이에 목수일을 처음 시작한 저자가, 10여 년간 기록해온 일기와 스케치를 펼쳐놓고 있다. 또한 10여 년간 작업해온 목물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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