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잃은 열두 살 욘의 가슴 찡하고도 유쾌한 성장기!
스웨덴의 희곡가이자 소설가인 페테르 발락의 데뷔 소설『천국으로 스매싱』. 2007 뉴욕청소년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인 영화 <스니커즈>의 원작으로, 갑작스런 엄마의 죽음 이후 남겨진 가족들이 겪는 좌충우돌 슬픔 극복기를 전해준다.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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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천국으로 스매싱 - 페테르 발락 지음, 김상열 옮김 2007 뉴욕청소년영화제 심사위원상 영화 <스니커즈>의 원작이자, 국제적십자사(ICRC)의 '부모와 아이가 꼭 함께 보아야 할 작품' 선정작품. 주인공 욘의 1인칭 시점을 통해 엄마가 사라진 이후, 남겨진 가족들이 겪는 슬프지만 아름답고, 고통스러운 동시에 유쾌한 웃음도 있는 한 달간의 생활 기록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