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일본, 해부학을 만나다. 신미술사학 방법론으로 본 에도의 문화사『에도의 몸을 열다』는 18세기 일본의 해부학과 난학 형성을 통해 에도의 문화사를 살펴보는 책이다. 18세기에 일본은 네덜란드와 교역하면서 서구 근대 지식도 받아들이게 되었는데, 이렇게 유입된 서구 근대의 지식은 난학, 즉 서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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