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폭의 고통은 현재진행형이다! 2002년 3월 22일 한국청년연합회(KYC) 대구지부에서 병약한 한 젊은이가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자신이 원폭 후유증을 앓고 있는 ‘원폭 2세 환우(患友)’라고 공개적으로 ‘커밍아웃’하면서 원폭의 고통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음을 세상에 알렸다. 그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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