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위원들은 몇몇 잡지에 편중되지 않고 되도록 다양한 잡지에 발표된 많은 소설들을 읽었고, 그 소설들이 현재 보여주고 있는 작품의 완성도와 함께 '젊은 소설'이라는 제명의 취지를 십분 살려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면서 고심하여 작품을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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