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만남을 위해 떠나는 50일간의 여행 <익숙한 것과의 결별>의 저자 구본형이 바쁜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과거의 추억을 더듬어보고 돌아온 여행기. 남도 구석구석을 친근한 눈빛으로 바라보면서 때로는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을 보내고 또한 자기 속에 다른 사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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