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미술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미술기행서 <아프리카 미술기행>. 아직은 낯설고도 멀게 느껴지는 아프리카 미술과의 만남을 시도한 이 기행에는 김종우와 권순익 두 화가가 동행하였다. 오래전부터 아프리카를 동경하고 아프리카 미술에 매혹되었던 두 화가는 초원과 사막을 화폭 삼아 그때그때...
화폭에 자유가 흐른다 - 여정의 시작, 케냐 나이로비
선과 색과 리듬이 하나되다 - 자연의 리듬으로 춤추는 케냐
거대한 산마저도 삶의 언덕이 되는 땅 - ‘멀리서 볼 수 있는 언덕’ 킬리만자로
원시와 야생이 어울린 끝없는 초록 세상 - 세렝케티로 가는 길
마사이 족에게 내일은 없다 -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탄자니아 응고롱고
자유, 순수, 희열이 숨 쉬는 동화 같은 그림 - 탄자니아 대중 미술의 대명사 팅가팅가
어머니 젖내음 닮은 바닷바람 - 영혼의 안식처 잔지바르
쇼나 조각의 조형 세계, 그림으로 꽃피우다 - 아프리카 미술의 희망 하라레
원색의 절묘한 배합… 삶이 곧 예술 - 색채의 마술사 은데벨레 족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아프리카 미술의 용광로 - '바람의 도시' 케이프타운
화폭 위에 넘실대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 - 평화, 자유, 풍요를 꿈꾸는 산 족 회화
적막한 사막의 한가운데, 평화를 만나다 - 나미브 붉은 사막의 속살
슬픈 역사를 예술로 치유하다 - 섬 전체가 전시장, 고레 섬
진흙으로 빚은 도시에는 불타는 생명력이 - 말리의 흙 건축 사원 젠네 모스크
"모든 것의 근본은 하나” - 가나에서 만난 아프리카 미술의 희망
미술, 그 이상의 힘을 보다 - 화려한 예술적 전통의 콩고민주공화국
서구 미술과 아프리카 미술 - 다양한 스펙트럼과 고유한 상상력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