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 국회의원, 정화원 씨의 이야기를 담았다. <희망으로 빛을 만든 사나이>의 정화원 씨는 한국전쟁 중 파편이 눈에 들어가 점점 시력을 잃어 가지만 좌절하지 않고 세상과 맞서 싸워 나간다. 무엇보다 시각장애를 딛고 국회의원이 되어서 장애인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 나가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책을 펴내며
세상에서 가장 감동적인 대정부 질문
눈에서 사라진 빛
장돌뱅이 소년 시절
학교에 간 개구쟁이 소년
맹학교 '짱'이 되다
끝없는 도전의 시작
병을 낫게 하는 마술사
세상을 바꾸자
정치를 시작하며
닫힌 대한민국 국회를 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