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 국회의원, 정화원 씨의 이야기를 담았다. <희망으로 빛을 만든 사나이>의 정화원 씨는 한국전쟁 중 파편이 눈에 들어가 점점 시력을 잃어 가지만 좌절하지 않고 세상과 맞서 싸워 나간다. 무엇보다 시각장애를 딛고 국회의원이 되어서 장애인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 나가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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