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프스베데라고 불리는 화가촌에 거주하면서 독자적 예술세계를 지향한 다섯화가가와 조각가 로댕의 미술사적 의의를 한 언어예술가의 시선으로 재조명한 이론서. 이 책은 두 저술이 릴케의 문학세계 및 작가로서의 발전 과정에 어떤 역할을 담당했는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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