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1년부터 1905년에 이르기까지 15년동안 릴케가 직접 발표한 시와 유고작들을 총망라한 책. 초기에서 중기로 이어지는 릴케의 시세계의 발전과정은 물론 삶과 예술에 관한 릴케의 견해, 주변 인물들과의 교류 등 그의 인생 경력 및 전기를 연구하는 데 중용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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