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속에서 울리는 사랑과 화해의 메아리를 그린 이근철 장편소설.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펼쳐지는 변신과 배신.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휴먼 스토리를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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