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피에르 퀴리와 함께, 그가 죽은 후에도 혼자 꿋꿋이 라듐의 연구에 매달렸던 과학자 마리 퀴리. 노벨 물리학상, 노벨 화학상을 차례로 수상하기도 한 그녀의 삶을 다뤘다. 러시아 치하의 폴란드에서 어렵게 공부했던 어린 시절의 이야기는 비교적 가볍게, 남편 피에르 퀴리를 만난 후의 연구 과정에 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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