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에 반대한다>에 이은 저자의 두 번째 문화비평집으로 급진적으로 변해가던 1960년대 문화의 조류-포스트모던으로 전환-를 철학적·미학적·문화비평적 관점에서 다각도로 분석해 놓은 문화비평 에세이집. 3부 총 8편의 에세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침묵의 미학', '포르노그래피적 상상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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