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 비평」가을호에 <목수> 외 두 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유용주 시집. 밑바닥 삶을 부유하며 치열하게 살아온 시인이 이번 시집을 통해 <눈보라>, <입동>, <배 나온 남자>, <낮꿈> 등 44편의 시를 총3부로 나누어 담아내고 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