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의 시대가 포기한 진정성을 되찾기 위해 구도적 여정을 펼치고 있는 김영래 시인의 첫 번째 시집. 김영래 시인은 시 <소금쟁이>를 포함한 5편이 [동서문학] 신인상 시부문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1997년)하였다. 시 49편이 수록된 시집 <하늘이 담긴 손>은 겨울을 버텨내야만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