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학자이자 격월간지 <아웃사이더>의 편집위원인 진중권의 사회평론집. 진보적인 논객으로서 인터넷을 비롯한 각종 매체를 통해 사이비 자유주의자들과 극우주의자들에 대한 신랄한 비판의 글을 써왔던 저자는 이 책에서, 한국 사회의 '게임의 규칙'과 구조적 폭력에 관하여 고찰한다. 공동체, 성(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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