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느낌표'작가 유용주가 <그러나 나는 살아가리라> 이후 5년 만에 펴내는 산문집. 밑바닥 삶을 부유하며 치열하게 살아온 저자가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다. 제1부 '오래된 사랑'외 3편, 17일간의 승선 일기로 구성된 제2부 '아름다운 것은 독한 벱이여', 제3부 '그 숲길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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