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갑작스런 죽음 때문에 혼란에 빠진 다섯 살짜리 형 유리 브레이바르트와 아빠 피트 브레이바르트가 동생의 죽음을 극복하면서 함께 만든 그림책이다. 죽음의 개념도 모른 채 슬픔에 빠진 유리가 자기가 겪은 죽음을 토대로 토끼 가족의 이야기를 만들고, 아빠는 그림을 그렸다. 이야기에 등장하는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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