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삶이 변화되는 순간을 담은 12편의 감동적인 이야기. 뜻밖에도 작은 동물 하나로 인해 세상이 달라 보이는 아이들. 사람의 마음을 읽게 되면서 이전과는 다르게 세상을 바라보는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그리운 메이 아줌마>로 '뉴베리 상'을 수상한 작가, 신시아 라이런트의 따뜻한 작품이다....
남들보다 느린 아이
은퇴
숲 속에는 멧돼지가 있어
아버지의 앵무새
금붕어
스파게티
새 출발
떠돌이 강아지
둥지
고양이에게는 험한 길
안전
소라게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