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정약용 선생의 둘째 아들 정학유가 농민을 위해 지은 노래「농가월령가」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쓴 책.「농가월령가」는 우리말 노래로는 처음으로 농부들이 농업기술 내용을 철마다 음률에 맞춰 흥겹게 부르도록 하였다. 즉, 농기구 관리와 거름의 중요성, 나무 가꾸기, 축산, 벌꿀, 산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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