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아의 왕자 파리스가 그리스 왕 마넬라오스의 아내 헬레네를 꾀어 트로이아로 납치한 이후 그리스인과 트로이아 인들 사이에는 몇십 년에 걸친 혈투가 벌어진다. 마침내 전쟁에 지친 그리스 인들에게 현명한 왕 오딧세우스가 제시하는 '트로이아의 목마'작전. 이후 그리스인과 트로이아인들의 운명을...
희망의 불씨는 꺼지지 않는다_ 이윤기
이야기를 시작하며
트로이아의 멸망
아이네이아스의 방황
폭풍우와 환영의 인사
디도와 아이네이아스
추모 경기
저승으로 가는 길
전쟁의 불꽃
예견된 미래
니소스와 에우뤼알로스
돌아온 아이네이아스
여전사 카밀라
투르누스의 죽음
이야기를 맺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