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은 법화경의 핵심 가르침을 자신의 삶에 적용하면 누구든 내면의 갈등을 충분히 풀어갈 수 있다고 말하며 법화경에 담긴 여러 예화를 들어 가르침을 전달하며 불교의 핵심 사상이 종교의 울타리를 넘어 어떻게 인류애로 확장되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불교 경전의 깊은 이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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