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의 소중함을 상기시키는 그림책. 우기 때 물이 떠밀려 육지까지 왔던 악어는 큰일 났습니다. 우기가 지나 강물은 본래대로 돌아갔지만 악어는 그러지 못했거든요. 눈물을 뚝뚝 흘리던 악어를 발견한 사냥꾼은 자신에게 덤벼들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아낸 다음, 악어를 밧줄로 묶어 강가로 갑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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