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호 소설가의 장편 소설. 삶은 만남으로 이루어지고, 소설은 상상으로 이루어진다는 박명호 소설가는 [부산일보] 신춘문예 소설부문에 단편 소설 <봄눈>이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1992년)하였다. 장편 소설 <가롯의 창세기>는 왜곡되고 오역된 <창세기>를 복원한다. 타성에 젖은 추악한 교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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