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천주교 평신도의 고백서. 재 캐나다 교포인 저자가 살아오면서 생각하고 느꼈던 신의 존재 등의 사념들을 담았으며 유신론자들의 의견은 물론이고 무신론자들의 의견도 대표적인 것을 소개하였다. 책 뒤에는 부록으로 저자가 그 동안 써서 토론토의 중앙일보와 한국일보에 실렸던 수필 몇 편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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