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최영철이 들려주는 고양이 우화. 인간 세상의 질서에 길들여져 있던 한 고양이가 진정한 자유와 사랑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과정을 통해서 21세기가 요구하는 새로운 삶의 가치를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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