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기를 겪으며 본 우리 문학, 문단 단상. 작가 이호철은 1950년 12월 월남한뒤 1955년 <문학예술>에 분단의 아픔을 그린 작품 <탈향>이 추천되어 등단하였다. 1961년 단편 <판문점>으로 제 7회 현대문학상을, 1962년 단편 <닳아지는 살들>로 제 7회 동인 문학상을 1996년 대산문학상을...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