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치가 만들어내는 부작용의 관점에서 탄핵을 조명한 책. 노무현 대통령이 제왕적 대통령제에서 벗어나 민주적 삼권 분리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역설적이게 위기가 가속했음을 통렬하게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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