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은 너무 많은 것들을 지니고 있다. 일찍이 법정 스님이 『무소유』에서 “집착과 소유”에 대해 말씀하셨지만 여전히 현대인은 너무 많은 것을 가지고 있고 그로 인해 즐겁거나 행복해지기보다는 오히려 허덕이고 있다.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점점 더 복잡해져가는 세상, 모든 것을 덜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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