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앨버그, 자넷 앨버그 부부가 함께 만든 그림책으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과 커트 매쉴러 상을 받은 유명한 작품이다. 우체부 아저씨가 전해주는 여섯 통의 편지를 중심으로 그에 얽힌 사연을 짧고 재미나게 풀어놓았다. 한 장에는 실제 편지의 겉모습처럼 우표와 수신인을 써 두었고, 장을 넘기면 봉투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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