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움직이고 역사를 바꾸었던 시대의 환관들과 궁녀들의 이야기. '왕과 궁궐의 그림자'라는 특수한 신분으로,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야 했던 환관과 궁녀의 탄생과 성장, 소멸의 역사를 담은 책이다. 저자 박영규는 '역사 대중화의 기수'라는 평가에 걸맞게, 사라진 역사의 뒷무대를 흥미진진하게 추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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