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향 가득한 보성우체국 집배원의 농촌일기. 20세 때부터 30여 년간 우편집배원으로 일하고 있는 저자가 우편배달을 하면서 마주친 농촌 주민들의 생활과 감정들을 놓치지 않고 뛰어난 글 솜씨와 따뜻한 가슴으로 빚어냈다. 그가 담아낸 시골 마을의 가슴 찡한 이야기들은 KBS 'TV동화-행복한 세상' 6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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