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 셀러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의 작가, 미치 앨봄의 첫 장편소설. 아무리 보잘것없는 인생이라도 살아가는 데는 다 이유가 있고 가치가 숨겨져 있다는 교훈을 주는 작품이다. 놀이공원 정비공으로 평생을 살아온 에디는 어느 날 추락하는 놀이기구 밑에 있던 소녀를 구하려다 목숨을 잃는다. 죽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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