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2년 영국에서 출생해 <출항>, <세월> 등의 소설을 남긴 여류작가 울프의 단편집. <필리스와 로저먼드>, <현악 사중주>, <그 연못의 매력>, <존재의 순간들> 등 45편의 단편을 실었다. 20세기 문학의 모더니스트 이자 선구적 페미니스트의 소설세계를 만날 수 있다.
[NAVER 제공]
상세정보
버지니아 울프, 그리운 사람 - 버지니아 울프 지음, 유진 옮김 페미니즘문학의 기수 버지니아 울프.오전 9시면 어김없이 책상에 앉아 글을 쓰고 오후 3시에는 하이드 파크를 산책했던,우울증과 신경쇠약으로 시달리다 끝내 투신자살로 생을 마감했던 그녀의 단편소설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