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여성주의의 입장에서 정신분석학에 대해 분석하고 새롭게 개념화하고자 한다. 80년대의 우리나라를 지배했던 맑시즘의 자리에 21세기 들어 대신 그 자리를 찾아 앉은 정신분석학에 대하여 여성의 입장에서 재해석하고 재구성하여 어떻게 정신분석학을 바라봐야 하는 가에 대해서 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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