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든 동물이든 자기 삶의 주인이 된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동물들은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척하려고 애쓴다. 동물의 입을 빌어 삶을 말하지만 결국 오만한 인간에게 고스란히 돌아오는 이야기. 너무자 잘 알려졌지만 그 때문에 오히려 제대로 알지 못했던 ‘시튼의 동물기’ 중 세...
독자들에게
뒷골목 고양이
전서구 아녹스
배들랜즈의 빌리
소년과 스라소니
멧토끼의 영웅 꼬마 워호스
불테리어 이야기
위니펙의 늑대
하얀 순록의 전설
옮기고 나서
시튼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