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공학화와 생명문화의 절차적 재생산에 대한 학술서. 이 책은 현대사회의 법체계에 요구되는 패러다임적 변화를 가장 먼저 실천하여 새로운 생명공학법의 모델을 마련하고 있다. 설체적인 평결을 내리고 그것을 억지로 강제하는 권력의 매체나, 시장에 예속되어 자본의 이해를 대변하는 매체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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