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와 의상을 통해 나와 다름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고, 장보고와 정년 그리고 염장을 통해 살아가면서 어떤 인연을 맺어야 할지 고민해본다. 역사는 과거인 동시에 현재며 미래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하는, 지금의 우리와 놀랍도록 닮은 역사 속 인물들. ♧ 저자 소개 김갑동 대전 출생. 대전고를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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