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선 N세대 연애소설. 제발 거짓말이라고 말해… 그럴 리가 없잖아… 정훈이는 오랜 친구야! 그저 친구야! 그럴 리가 없어! 7년이란 세월 동안 나 정훈이 옆에 있어오면서 너 사랑해온 거 알면서… 너 땜에 힘들어하는 정훈이 지켜보면서 너무 안타까웠어. 근데, 근데… 그 여자가 너였던 거야.(본문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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