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티아비아 섬의 투이아비 추장이 폴리네시아에 살고 있는 원주민들만을 위해서 쓴 연설문을 에리히 쇼이어만이 엮은 책. 빠빠라기는 남태평양 원주민들이 문명세계의 사람들을 가리켜 하는 말을 일컫는다. 문명에 대한 비문명인의 적나라한 질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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